반응형
[카다피]속보, 리비아 카다피가 드디어 생포 되었다고 합니다
리비아 카다피..드디어 생포되었다고 하네요.
카다피가 두다리를 부상해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합니다. 여러 신문기사를 보니, 현재로서 생포되었는지 사망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문기사마다 조금씩은 다르네요..조만간 정확한 사실 기사가 올라오겠죠.
카다피가 생포 또는 사망한 리비아...후세인의 이라크와 어떻게 다른 모습을 보일지..국제 사회에서 관심입니다.
카다피의 일생..인생무상입니다. 서강열국의 리비아 석유 쟁탈권이 시작되었습니다.
카다피 생존소식을 보도기사 인용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각 신문사가 난리 났네요^^
<사지출처: 경제투데이>
<사진출처: 아시아투데이>
카다피, 시르테 땅굴서 생포…국제사회 "환영"
무아마르 카다피가 2개월여의 숨바꼭질 끝에 20일 고향 시르테에서 생포됐다.
리비아 반군국가위원회(NTC)의 압델 마지드는 "카다피를 생포했다"며 "두 다리를 부상해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마지드는 "카다피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군의 공습을 피해 도망치려 했지만 결국 부상한 채 반군에 붙잡혔다"고 설명했다.
당시 카다피는 땅굴에 은신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반군은 "카다피가 총을 쏘지 말라고 호소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미국 국무부는 "카다피 생포와 관련된 보도는 접했으나 아직 확인되진 않았다"고 말했다. 나토 측도 "즉각 카다피 생포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발표했다.
카다피 생포 소식이 전해지자 국제사회의 환영 반응도 잇따랐다.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카다피의 운명은 리비아인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크 루테 네덜란드 총리는 "카다피 생포가 사실이라면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뉴시스 보도기사
----------------------------------------------------------------------------------------------------
도망자로 전락한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그의 최후 거점인 시르테에서 생포됐다.
20일 알자지라 등 아랍권 외신들이 리비아 과도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과도정부 관리 압델 마지즈는 “카다피는 잡혔다. 현재 두 다리를 심하게 다친 상태도 구급차로 후송 중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AFP 통신에 “그는 심한 부상을 입었지만 아직 목숨은 부지한 상태”라고 밝혔다
보도기사: 스포츠 서울
---------------------------------------------------------------------------------------------------------
과도정부 카다피 생포
리비아의 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최후 거점인 시르테에서 생포됐다고 아랍권 위성방송인 알자지라 등 외신이 20일 과도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과도정부 관리 압델 마지즈는 “카다피가 생포됐다”며 “그는 두 다리를 심하게 다쳤으며 현재 구급차로 후송 중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리 모하메드 리스는 AFP통신에 카다피 생포 사실을 전하면서 “그가 심하게 부상했지만 아직 숨을 쉬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기사: 한국일보
---------------------------------------------------------------------------------------------------------------
리비아 카다피 사망
두 다리를 심하게 다친 채 생포된 것으로 알려진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전 국가원수가 부상으로 결국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반군국가위원회(NTC) 관계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NTC의 아브델 마지드 최고군사 관계자에 따르면, 카다피는 나토(NATO) 전투기 공격권에서 달아나려다 두 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은 채 생포,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NTC측에 따르면, 리비아 반정부군은 이날 새벽 카다피의 최후 거점이자 고향인 시르테의 한 땅굴에서 카다피를 생포했다. 이 와중에 총격이 오갔으며 카다피는 머리 부상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기사: 이데일리
반응형
'인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무상, 공수래공수거 (0) | 2012.02.14 |
---|---|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와 부모님이 가장 관심갖는 단어 (0) | 2012.01.26 |
북한 특별방송, 북한 김정일 위원장 사망 (0) | 2011.12.19 |
답은 이미 적혀있네. 웃다가 배꼽 빠진 이야기 (0) | 2011.11.18 |
수능 가장 많이 한 실수는 무엇? 역시 '문제풀이 시간 조절 실패 (0) | 2011.11.09 |
[프로야구 속보]조범현 경질, 선동렬 기아감독 이순철 수석코치 선임 (0) | 2011.10.18 |
[강호동 은퇴]강호동 은퇴선언 (0) | 2011.09.09 |
[안철수 박원순]안철수 서울시장 불출마 박원순 지원 (0) | 2011.09.06 |
유럽에서 국제 미아가 될뻔한 아찔한 사연 (0) | 2011.07.13 |
다문화시대에 같이 어울리는 삶이 필요하다. (0) | 2011.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