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걱정 없는 평생직업 만들기

조인출시,이통사 통합메신저 조인 카카오톡과 다른점

조인출시에 대한 정보입니다.

이통사가 카카오톡의 대항마로 조인을 26일 출시했습니다.

중소기업..카카오톡 잘되는 것을..도저히 볼 수 없었나 봅니다.

조인의 장점은

휴대전화에 입력된 연락처로 모바일 채팅을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또한 서비스 미가입자에게도 SMS(단문메시지)로 전환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하네요. 호환성과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에서는 내년도에 PC와 조인을 연결하는 여러가지 부가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통신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것이므로..보안성과 안정성이 강회되었다고도 하네요..

하지만..카카오톡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글쎄요..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내년 5월까지만 무료로 서비스 하고 그 이후에는 유료화 한다고 하는데..카카오톡 무료서비스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유료서비스를 사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 입니다.  문자 및 채팅에 건당 20원이 과금된다고 하는데..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용할지...미지수 입니다.

얼마나 다양한 부가서비스나 편리성이 추가로 개발될지는 모르겠지만..현재 카카오톡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만큼..유료서비스로 갈아탈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네요...

통신사들이 급하긴 급했나 봅니다..

카톡 서비스 이용자가 3,500만-4,000만정도 된다고 하는데..과연 내년에 유료화 했을때..조인이 어느정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저는..카토만으로..충분하다는 생각에 한표입니다.

                         <사진출처: 머니투데이>

                         <사진출처: 아시아경제>

                               <사진출처: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