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비닐하우스 집 화제, 부모님 집 지어드리고 싶다
요즘 올림픽때문에 잠못이루시는분들이 많죠..
저도 요즘 잠못이루는 1인입니다.
오늘은 양학선선수의 금메달 소식이 정말 기쁘게 다가오네요.
우리나라 체조에서 첫번째로 따는 금메달 정말 감격적으로 다가옵니다.
항상 금메달 문턱에서 좌절하고 은메달만 머물었는데, 우리나라 체조역사의 큰 획을 그었네요.
양학선 선수의 부모님은 현재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고계시다죠.
부보님께 번듯한 집을 지어드리고 싶다는..양학선 선수의 다짐이..정말 감동적으로 다가오네요.
실제로 아버지는 미장일을 하시다가 허리를 다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양학선의 부모님은 비닐하우스를 개조한 단칸방에 살면서 텃밭에 농사를 짓고 가축들을 길러 양학선 선수를 뒷비라지 했다고 하죠...
양학선 선수의 부모가 살고 있는 전북 고창 석교리의 비닐하우스 집.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부모님의 헌신적인 뒷바라지가 있었기에..오늘의 양학선 선수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앞으로 CF도 찍고 돈 많이 벌어서 꼭 부모님께 멋진 집을 지어주었으면 합니다.
양학선선수 정말 효자입니다.
항상 올림픽때가 되면 새로운 스타가 나오고..또 금새 잊혀지고 하는데요.
양학선선수의 금메달과 효심은 오랫동안 기억되었으면 하네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양학선선수의 금메달과....비닐하우스 이야기가 더위를 확 물리쳐주네요..
항상 부모님께 효도하고 살아야 하는데..저도 그렇지 못해서 가슴이 아픕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멀리 더날때 그 존재를 알게된다고 하죠.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께 효도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8월 7일현재 한국메달순위-자료출처는 네이버 관련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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