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평균여가시간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인 평균여가시간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인 평균여가시간에 대한 정보입니다.

2012년 국민여가활동조사’ 결과를 보면, 일평균 여가시간은 평일 3.3시간이고 휴일인 5.1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평균 여가비용은 12만5000원으로 나타났네요.. 2010년도의 조사자료를 보면 평일 4시간, 휴일 7시간으로 나타났었죠..여가비용은 16만8000원으로 나타났었죠..

 

2년전에 비해서 여가시간도 줄고..여가비용도 줄었습니다.

여가활동으로는 돈이 적게 드는 휴식활동을 꼽은 사람이 59.3%로 가장 많았습니다. 돈이 없어서..여가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여가활동중의 하나인 관광은 12.9%에서 1.2%로 줄어버렸고, 문화예술 관람은 8.7%에서 2.9%로 줄었습니다. 또한 취미·오락은 33.7%에서 20.9%로 감소한 결과가 나타났네요.

 

 

 

가장 많이하는 여가활동은 TV시청이..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요즘..경제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경기 침체가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취업도 힘들고..직장생활하기도 힘이 듭니다.

창업은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죠..물가는 오르고..연봉만 제자리입니다...서민경제가 최악의 상태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가시간을 갈 수록 줄고..여가비용도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쉴 시간이 있으면..TV시청..이게 전부입니다.

 

사식 가족끼이..여행도 가고 싶고..문화관람도 하고 싶지만..다들 아시겠지만..그 비용이 정말 비쌉니다.여행한번 다녀오면 몇십만원을 금새 지출되어 버립니다.

경제적인 부담도 있지만..회사에서 안짤리기 위해서 그리고 한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여가시간을 내기가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은..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하는데..

갈수록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고착화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 경기가 풀리려나...흠..

 

새로운 대통령에게 기대하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