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스마트폰 보유 비율은 세계 최고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유 비율은 세계 최고

 

오늘자 신문을 본미,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유 비율은 세계 최고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길거리를 가다보면 또는 대중교통을 타다보면..스마트폰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성인은 물론이고.초등학생들도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닙니다.

세계 최고로 높은 비율이라고 하니...예상은 했지만 대단하네요..

 

한국 직장인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94%나 됐다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직장인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습니다.그 다음 순위로는 멕시코(92%)였고, 홍콩 91%, 싱가포르 91%, 태국 91%, 아랍에미리트 89% 등의 순위라고 합니다.

 

 

 

 

 

또 다른 특이한 내용은 회사에서 모바일 기기 비용을 지급하는 비율은 조사 대상국 중 최하위 라는 것이죠. 스마트폰 보유비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일본입니다. 다소 의외인데요..일본은 51%라고 합니다.

 

그 비싼 비용을..개인이 다 지출한다는 말 입니다.

회사등에서 보조를 거의 안해준다는 것이죠..

그래서 각 가계의 통신비용이 어마어하 게 나옵니다.

우리집만 해도 4인가족 기준이면 20-30만원이 나오게 됩니다.

 

다 쓰지못한 데이타도 많습니다.

각종 약정에 걸려서...해지도 못하고..기능을 제대로 활용도 못합니다.

 

 

 

비싼 돈으로 스마트폰을 개통하고..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분실되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일본같은 IT강국도 스마트폰 비율이 50%정도인데..우리나라는 너무 높은 것 같습니다.

 

다 스마트폰 쓰는데..나만 폴더폰 쓰면..창피하고 뒤쳐진다는 생각이 강해서 일까요..

스마트폰 기계값 및 통신비용 너무너무 비쌉니다.

가계에서 지출하는 비용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심각할 정도입니다.

 

요즘 알뜰폰도 많이 활성화 되고 있던데..알뜰폰을 활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스마트폰을 구입하고..약정지나고..상황에 따라서 일반폰 요금제로 변환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정보의 물결입니다.

그래서 무분별한 정보가 판치고..비인간화가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꼭 스마트폰을 써야하는지..심각하게 고민을 해야할 시점입니다.

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통신사만 배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