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월급 지역별로 서울이 320만원으로 최고

인당 월급 지역별로 서울이 320만원으로 최고

 

고용노둥부에서 제공한 4월 지역별 사업체노동력 조사결과라는 자료를 보면, 서울지역 근로자 인당 월급여액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지역별 월급여액은 서울이 320만원, 울산이 295만2000원, 충남(세종포함)이 284만2000원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로 224만4000원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울산지역 노동자들의 봉급은 높은 것으로 이미 알려져있죠.

통계의 기준은 모르겠지만..서울과 울산지역 노동자들의 월급여가 항상 상위권입니다.

 

서울은 고임금 업종에 해당하는 금융·보험, 전문서비스업등이 몰려있고, 울산은 자동차, 선박제조회사와 협력회사들이 집중해 있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서울지역의 월급여 평균은320만원인데...글쎄요..실제로 이렇게 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의문입니다.

일부 대기업이나 공기업 종사자들의 월급여야 높아서, 평균적으로 320만원이 나온 것 같은데요.

 

3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으면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네요.

갈수록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일거리 창출과 복지제도가 시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4만7000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지난해 하반기를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임금 근로자의 50.7%가 월급이 200만원을 밑돌고 있습니다.

 정부가 정한 4인 가족 최저생계비가 월 163만원입니다. 절반이 넘는 근로자가 200만원 미만의 월급인데, 최저생계비를 제하면 생활할수도 없습니다.

 

어쨌거나..서울지역 평균 월급이 320만원인데..

실제로는 그 근처에도 못가는 사람들이 엄청나다는 것이죠..그저 평균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