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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메르스 확진환자 2명발생 모두 서울삼성병원 방문해

 

메르스 환자가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어제 전격적으로 메르스 병원 24곳을 발표를 했는데요.

좀 늦은것 같습니다.

 

 

 

 

오늘 용인시에서도 메르스 확진환자 두명이 발생했습니다.

자명 모두 서울삼성병원에 방문을 했었다고 합니다.

 

한명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사는데, 지난 1일 서울삼성병원에 방문을 했었고, 이분의 남편도 1차검사에서 메르스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다른 한분은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이분 역시 삼성병원을 방문을 했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 두분 모두 삼성병원에 방문을 한다음에 메르스에 감염이 되었다는 소리인데요..

 

정부에서 보다 빨리 메르스 병원을 공개했다면...아쉬움이 있습니다.

오늘 10대 환자가 처음으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경기도 일부지역과 서울강남 지역의 일부 학교들이 휴교에 들어갑니다.

 

 

 

 

일부지역의 메르스 확산으로 큰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메르스 환자는 완치되어 퇴원을 했다는 방송기사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초기대응이 적절했다면, 빨리 마루리가 되었을수도 있엇을텐데, 지금은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었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적절하게 정보를 공유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겠습니다.

 

지난 세월호때도 그렇고, 강력한 컨트롤 타워가 없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이번에도 우와좌왕 하는 것이 크게 변한것이 없습니다.

 

국민들은 큰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현상황이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민들 모두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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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위대한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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