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걱정 없는 평생직업 만들기

초중고등학생 공통 장래희망직업에 대한 정보입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초중고등학생의 장래 희망에 대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장래희망중에서..초중고등학생 모두 희망하는 직업은 교사, 연예인, 의사등이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꼽은 10대 희망 직업순위는 운동선수, 교사, 의사, 연예인, 교수순이었습니다.

중학생들은 교사, 의사, 연예인, 요리사, 교수 순이었고 고등학생들은 교사,회사원, 공무원, 연예인, 간호사 순이었습니다.

초등/중등/고등에서 모두 선호직업에 선택된 직업은 교사, 의사, 연예인, 요리사, 경찰 등 5개직업이었습니다. 교사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군요..경찰의 인기역시 요즘 무척 높아졌습니다.

학생들이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은 흥미와 적성이 가장 높았습니다. 부모님도 마찬가지로 흥미와 적성이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과 부모님이 희망하는 직업의 일치도 조사에서 47.3%가 일치한다고 답했습니다. 직업선택의 기준으로 흥미와 적성이 중요하다고..학생과 학부모 모두 꼽았지만...실제 희망직업에서는 아이와 부모님이 50%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조건 부모님의 뜻을 강요하거나...돈 많이 벌 수 있는 직업만을 택하게 할 것이 아니라..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과 직업이 무엇인지 찾아주고 발굴해 주는 것이 부모님의 역할입니다. 부모님은 조력자의 역할을 하면서..아이들의 꿈을 이루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통적으로..교사라는 직업이 인기가 많은 직업이죠..갈수록 교사직업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남성들이 결혼 1순위로 꼽는 여성의 직업 역시 교사라는 발표도 엊그제 있었죠..

정년이 보장되지 않고..평생직장이 사라지면서..공무원에 대한 선호도도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일을..직업으로 갖는다는것....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아이들의 적성과 흥미를 잘 찾아서..진정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을 갖을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