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급공무원시험 경쟁률 발표

2012년 9급공무원시험 경쟁률 발표

<2012년 9급공무원시험 경쟁률>

드디어 2012년 국가직9급공무원시험 경쟁률이 발표되었습니다.
2012년 9급경쟁률은 72.1대 1입니다. 2011년도 9급경쟁률 93.3대1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경쟁률이 낮아진 이유는 당연히 모집인원이 작년에 비해서 늘었기 때문이죠.

금년도 응시접수기간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서버가 다운되는등, 많은 사람들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실제로  2180명 모집에 총 15만7159명이 지원했습니다. 2010년에는 141,347명이 지원했으며, 2011년은142,732명이 접수를 했었습니다. 결국 작년도보다는 출원인원인 많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단위별 경쟁률은  일반행정(전국) 1098.8대 1, 일반행정(지역) 133.5대 1, 교육행정(일반) 618.4대 1, 세무(일반) 29.4대 1, 교정(남) 17.4대 1 등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반행정 전국의 경쟁률이 정말 어마어마 하군요. 천대1을 넘었습니다.

9급국가직공무원시험 경쟁률은 평균적으로 100대1수준입니다. 엄청높은 경쟁률인데, 하도 경쟁률이 이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 높아보이지도 않네요.

경쟁률이 높다고 9급시험 도전을 포기하면 절대안됩니다.
9급시험의 경우 과락율이 60%정도입니다. 미응시자도 30%가량 됩니다. 물론 직렬에따라서 조금씩은 다릅니다. 평균점수 이상자 즉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수험생들은 5%대 많아야 10%대입니다. 그 이하는 평균점수 근처에도 못갑니다.

이러한 수치를 제외하면 9급공무원시험 경쟁률은 확 내려갑니다. 따라서 경쟁률때문에 공무원시험 도전을 포기하면 절대 안됩니다.

어차피 준비된 자들끼리의 경쟁입니다. 준비가 되어있고 실력이 있으면 어떠한 시험이라도 합격할 수 있겠죠.

요즘은 고연령자의 지원율이 급상승하는 추세입니다. 2012년도에 40대이상의 지원자는  4446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2.8%를 차지했는데, 2011년도보다 1,000여명이 많아진 수치입니다.

                               <사진출처: 서울신문>

취업이 힘듭니다. 경제도 어렵고 재취업은 하늘의 별따기이죠. 평생직장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더욱 많은 직장인들이나 고연령자들이 공무원시험에 도전합니다. 대학생들은 물론이고 요즘은 고등학생들까지 공무원시험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전국이 공무원시험 열풍입니다.

이런현상이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현재로서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이런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안정적인 직장은 현재로서는 공무원이 유일합니다.

공무원시험 쉽지는 않지만 누구나 도전해서 합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공무원시험 정보사이트를 잘 활용하시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습니다. 취업도 힘듭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공무원시험을 준비합니다. 대학생은 물론 고등학생 직장인들까지 공무원시험을 준비합니다.

공무원시험 도전 쉽지는 않지만 충분히 준비해서 합격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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