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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경구문구 도입한다고해서 깜놀

오늘 신문을 보니, 전자담배에도 경구문구를 도입한다고해서 깜짝놀랐습니다.

저도 아주 오랜동안 흡연을 하고 있고..금연을 몇번 도전했지만...계속 실패했었죠.

내년부터 담배값이 인상된다고 해서..지금은 전자담배를 구매했습니다.

전자담배 기계를 사면..주기적으로 액상을 사서 보충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기계값은 5만원 정도면 ..괜찮은 것을 고를 수 있습니다.

액상가격은 천차만별인데..대락 2만원 안팎이면 됩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니코틴이 포함되지 않은 액상을 구입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니코틴을 구매해서 혼합해 사용하면 됩니다.

또한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을 오프라인매장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다양한 맛이 있어서..개인이 선호하는 액상을 고르면 됩니다.

주변을 보면, 직접 재료를 사서 액상을 만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전자담배 액상 만드는 것이..뭐 어렵지 않더군요..

전자담배 기계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거의 소모성이므로..일정기간이 경과하면 바꿔주어야 합니다.

뭐..비용으로 따지면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는 저렴합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아직 100% 전자담배로 오지 못했습니다..가끔씩 일반담배를 피우게 되는데..

흠 이것도 사실 어렵더군요..

조만간에 100% 전자담배로 옮겨타고, 니코틴 액살을 피우다가, 무니코틴 액상으로 옮기고..자연스럽게 금연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양한 맛의 액상을 골라피우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전자담배에서도 발암물질이 있다는 소리는 예전부터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반담배보다야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전자담배를 구입했는데요..오늘 신문을 보니 전자담배와 물담배 등에도 포장지와 광고에도 니코틴 중독 위험성을 경고하는 문구를 표기한다고 합니다.

전자담배에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니트로사민과 포름알데히드 등이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씹는 담배와 머금는 담배에는 구강암 등 질병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전자담배가..일반담배의 대체제가 되면 곤란합니다.

당분간 피면서..담배를 확실히 끊는 보조제로 활용이 되어야 하겠죠..

전자담배라고..완전 무해한것이 아니다라른 것을 다시한번 각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전자담배 경고문구 도입이라는...키워드..깜짝놀랐습니다.

완전 금연만이 살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