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공공기관 신규채용규모는 1만7천여명

2015년 공공기관 신규채용규모는 1만7천여명

 

고용불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다들 공무원시험이나 유망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시험의 경쟁률이 사상최대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계획안을 제시하여야 하겠습니다.

대기업에서도 많은 돈을 곶간에 넣어두지만 말고..지속적인 재투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015년도에는 공공기관에서 모두 1만 700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합니다.

공공기관의 채용규모는 2011년에 9538명에서→2012년에는 1만 4452명→2013년 1만 5372명→2014년 1만 6701명 등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용불안을 극복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 공공기관이나 공무원의 신규채용규모가 당분간 늘어날 전망입니다. 내년도 고졸자 채용규모는 134개 기관 1722명 선이라고 합니다. 또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119개 기관에서 817명 채용한다고 합니다.

 

2015년에 500명 이상 대규모 신규 채용 기관은 한국수력원자력(1276명), 한국전력공사(1000명), 경상대학교병원(935명), 부산대학교병원(928명), 서울대학교병원(792명), 국민건강보험공단(639명), 강원랜드(518명) 등입니다.

 

반면 한국철도공사가는 405명으로 올해에 비해 441명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국민연금공단은 190명을 신규채용해서 올해보다는 278명이 줄어듭니다. 서울대병원(329명)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186명) 등도 감소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위같은 계획은 최 부총리가 201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서 밝혔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잠정적인 수치이기는 하지만, 채용규모가 늘어나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발표되지 않았으며, 기관사정에 따라서 변할수도 있습니다.

 

2014년도 공무원시험도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주요시험의 최종합격자 발표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제는 2015년도 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해서 매진할 때 입니다.

 

공공기관, 공무원, 대기업 등등...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채용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최신정보를 신속하게 입수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