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급,경찰시험일정]경찰,9급 공무원 시험일정 변수예상

[2012년도 9급공무원,경찰공무원 시험일정]경찰공무원,9급 공무원 시험일정 예상

2012년 서울핵안전보장회가 9급공무원시험과 경찰시험 일정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금년도 공무원시험일정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는 내년도 공무원시험일정을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내년도 공무원시험일정은 11월초경에 나올것입니다. 채용규모등은 12월이 되어야 알 수 있겠죠.

일반적인 예상은 9급국가직은 4월 둘째주, 국가직 7급은 7월 넷째주, 상반기 지방직은 5월, 하반기 지방직은 10월..이렇게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경찰공무원의 경우는 상반기 3월, 하반기 9월로 예측할 수 있겠습니다. 금년경찰시험은 2월과 8월에 봤는데, 넓게 잡으면 상반기시험은 2-3월, 하반기 시험은 8-9월로 볼 수 있겠네요.

위의 예상이 일반적인 2012년도 공무원시험 예상일정입니다.
하지만 변수가 몇가지 있습니다. 바로 총선과 서울핵안전보장회의 입니다. 내년도 총선은 4월 11일이고, 핵안전정상회의는 3월 26-3월27일입니다. 상반기 두가지 큰 행사가 변수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핵안전정상회의는 G20회의보다도 더 큰 규모로 47개 정상이 서울로 온다고 합니다. 저번에 G20행사때와 마찬가지로 서울전역이 살벌하게 경비를 하게됩니다. 보통 이 회의는 4월에 열리는데, 총선전에 열기위해서 3월로 결정했다는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위의 두가지 큰 행사가 공무원시험일정에 변수로 작용될 수  있는데, 아마도 9급공무원 시험은 총선과 연계되어 있기는 하지만 큰 변화는 없을 듯 합니다. 총선과 시험은 별개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경찰시험은 변경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경찰인력이 경계업무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년도 경찰공무원시험은 핵안전정상회의가 있는 3월 26일 훨씬 전인 2월에 보거나, 회의가 끝난후인 4월에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상도 해봅니다.

경찰시험역시 필기시헙부터 체력시험, 인적성, 면접 등 일련의 과정이 쭉 이어지기 때문에 아마 행사 끝난후가 유력할 수도 있는데, 행사가 끝난 4월이면 그 다음 일정들까지도 줄줄이 밀리게 되어있어서 이것도 쉬운일이 아닐것 같네요. 최종결정은 경찰측에서 알아서 정하겠지만, 어느정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G20때문에 2010년 경찰시험일정이 조정되었듯이 이번에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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