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헌 전 프로농구 선수 처형 살해 후 암매장

정상헌 전 농구 선수 처형 살해 후 암매장

 

아내의 쌍둥이 언니를 목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남성이 붙잡혔는데요..

바로 전 농구선수 정상현씨 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 또 발생했네요.

 

처형을 살해한 이유는 본인을 무시해서 라고 합니다.

 

 

 

 

정상현 선수는 과거 농구천재로 알려졌던 선수입니다.

경복고 고려대를 거쳤는데..고교재학당시 신인왕급 재목으로 기대를 받았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고려대에 입학해서 적응을 하지 못했죠..팀 이탈을 반복하다가 결국 3학년때 중퇴를 하고 맙니다.

 

하지만 그의 능력을 알고있었던 오리온스는 지난 200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지명했는데, 다시 이탈 파문을 일으켜 2005년 10월 임의탈퇴 선수가 되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선수입니다.

 

2006년 6월 모비스에 입단을 했는데 또 다시 적응을 하지 못합니다.

2009년 상무에서 재대하면서 재기를 노렸지만 역시 적응을 하지 못해서 은퇴를 하게 됩니다.

은퇴후에 폐차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수한 선수가 현실에 적응을 하지 못하면서 우발적인 범행을 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말 유능한 선수였는데..안타깝다라는 말 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