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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해체 세월호 3법 일괄 타결

 

여야 원내지도부는 오늘 세월호 3법을 일괄 타결했다고 합니다.

여야는 정부조직법과 관련해 국무총리 직속의 국민안전처를 신설키로 했다고 합니다.

 

해경과 소방방재청을 해체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해경과 소방방재청은 원안대로 해체한 뒤 각각 국민안전처 내에 신설될 해양경비안전본부와 중앙소방본부에 기능을 흡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해경해체는 이미 알려진바 그대로 되었는데, 소방방채청의 해체는 의외로 다가옵니다.

 

 

 

 

오늘자 뉴스를 보니, 해경과 소방방재청은 원안대로 해체한 뒤 각각 국민안전처 내에 신설될 해양경비안전본부와 중앙소방본부에 기능을 흡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이 시급하죠.

소방공무원은 지방직공무원이라서 처우개선에 한계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여야가 타결을 하면서... 소방공무원은 단계적으로 국가직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합니다.

현재 지방공무원인 소방직을 단계적으로 국가공무원으로 전환하면서 인력을 충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오늘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는데요..

소방방재청 청장과 차장이 모두 경질되었습니다.

 

남상호 전 청장과 조성완 전 차장은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과 방재청 외청 독립 문제에서 청와대와 정부의 방침에 따르지 않고 반발했다고 합니다. 결국  차장이 29일 경질됐고 남 청장도 결국 31일 사표가 수리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조성완 방재청 차장 후임에는 조송래(57) 소방방재청 119구조구급국장이 31일 긴급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신임차장은 청장 직무대행과 차장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고 하네요.

정말 사상 초유의 사타개 발어졌습니다.

이번 세월호 사태로 해경의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었습니다.

그리고 해경의 문제점들이 사실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소방방재청의 해체는 듯밖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많은 소방공무원들이나 국민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삶과 안전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공무원은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사회복지직공무원등이 있습니다. 다들 열악한 환경속에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들 입니다.

사명감이 없이는 수행하기 어려운 공무원들 입니다.

 

세월호 문제로 해경의 해체는 파격적이지만 당연사실로 받아들여 졌습니다.

하지만 소방장채청의 해체는 발표 되었지만....그대로 적용될것 같지 않았는데..원안대로 적용이 되어벼렸습니다.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여론이 높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소방공무원들의 국가직화에 대한 논의가 급상승을 탈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조직이 해체 된다고 하니...많은 소방공무원들이 허탈함을 감출수 없나 봅니다.

 

여야는  해양경비안전본부와 중앙수사본부가 인사와 예산의 독립성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국회는 다음달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세월호 3법'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방방재청은 이렇게 해체가 되나 봅니다.

어쨌건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개선과 인력확충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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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위대한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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