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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 및 합격률

2015년 4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이 지난 10일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합격자수는 총 1565명입니다.

합격률은 61.1% 입니다. 응시인원 2561명중 1565명이 합격을 했습니다.

정원대비 합격률은 78.25% 입니다.

남성합격자는 893명으로 57.06%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합격자는 672명으로 42.94%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성합격자 비율이 작년에는 681명 43.94%인데, 작년이 비해서 여성합격자 비율이 조금은 줄었습니다.

로스쿨이 생기면서 변호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변호사가 과잉배출되고 있다고, 변호사시험 합격자수를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응시자대비 합격률은 1회시험에서 87.25%, 2회시험에서 75.17%, 3회시험에서 67.63%, 4회시험에서 61.1%를 기록했습니다. 정원대비 합격률은 1회시험에서는 72.55%, 2회시험에서 76.9%, 3회시험에서 77.5%를 기록했고, 이번시험에서 78.15%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법무부는 입학정원대비 75%이상을 합격시킨다는 합격기준과 기존 변호사시험 합격자수와 합격률을 고려해서 합격자를 결정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의 평균점수는 1660점 만점에 838.35점을 기록해서, 작년도 843.35점에 비해서 5점이 올랐습니다. 초시자 평균등점은 913점으로 전체응시자 평균에 비해서 다소 높았지만, 재시, 삼시, 사시자 평균득점은 793.03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아직까지 사법시험 존치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변호사들이 많이 배출되면서, 과거처럼 변호사들의 수입이 일부를 제외하고는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변호사가 과잉배출된다고 변협에서는 주장하고 있어, 자칫 밥그릇 싸움으로 비쳐질 수 있겠습니다.

의사, 변호사, 약사, 한의사등등..우리사회에서 가장 인기있는 직업들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번 변호사시험의 합격자발표는 첨부파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4회_변호사시험_합격자_명단_응시번호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