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공무원봉급표 및 국가직공무원 선발인원 확정

2015년 공무원봉급표 및 국가직공무원 선발인원 확정

 

2015년 공무원 봉급인상률이 확정되었습니다.

당초 계획대로 3.8% 인상이 되었습니다.

 

경기가 안좋은데..공무원만 봉급이 오른다는 비판 의견도 많았습니다.

공무원연금 개혁 논란이 일면서..공무원 봉급이 일정부분 오를 것이라 예상을 했는데..결국 원안대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 2015년 공무원 봉급인상이 최종 결정이 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3.8% 인상이 됩니다. 3.8%인상을 감안하면, 대통령은 2억504만6000원, 국무총리는 1억5896만1000원, 부총리 및 감사원장은 1억2026만3000원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장관급은 1억1689만3000원, 인사혁신처장, 법제처장, 국가보훈처장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억1520만6000원, 차관 및 차관급 공무원은 1억1352만3000원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사병봉급은 15%가 인상이 됩니다.

그리고 임용전 경찰이나 소방간부 후보생은 매달 33만원씩 받았는데..내년부터는 136만원씩 받게 됩니다.

 

아래는 2014년도 공무원 봉급표입니다. 아직 2015년 공무원 봉급표가 정식 발표되지 않았으므로..아래의 표에서 3.8% 인상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한편 2015년 국가직공무원 채용규모가 밝혀졌습니다.

상세계획은 내일 정식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신문기사를 보니, 2015년 국가직공무원 채용시험에서  4천 8백 10명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규모입니다. 최근 7년만에 최대규모를 채용합니다.

2015년에는 외교관 후보자 37명, 5급 380명, 7급 730명, 9급 3천 7백명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이는 금년도보다 650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세무직과 검찰직, 교정직등의 충원 수요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한편 2015년 경찰시험은 세번을 봅니다.

구체적인 채용계획은 아직 발표전인데..모집인원이 사상최대치를 갱신할 전망입니다.

모집인원이 많으므로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