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험 출원인원, 공무원시험 응시율 분석

공무원시험 출원인원, 공무원시험 응시율 분석

공무원시험 응시율은 얼마나 될까

공무원시험에 대한 인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대학생들을 비롯하여, 고등학생 직장인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공무원시험에 도전합니다.

노량진등 공무원시험 수험가를 가보신적이 있나요?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동영상등이 발달해서, 굳이 학원을 가지도 않습니다.
학원강의 그대로 온라인 동영상에서 제공해주고 있으므로, 전국에서 유명한 공무원강사의 강의를 안방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수강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공무원시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동영상강의에 대한 인기도 비례하여 엄청 높아지고 있습니다.

요즘 30대나 40대등 직장인들의 공무원시험 지원이 대단합니다. 동영상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40대연봉과 9급 1호봉 연봉의 차이가 큰데, 갈수록 40대들의 9급공무원시험 지원이 높아지는 것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현재의 연봉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미래를 택한 것 입니다. 언제 회사를 그만둘지 모르는 불안감보다는 정년이 보장되는 직장을 희구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 모습이 현재 대한민국의 자화상입니다.

공무원시험 경쟁률이 엄청 높습니다. 100대1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경쟁률이 높아서 시험포기를 하면 안됩니다. 허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2011년도 응시율을 보면, 행정안전부 9급 73.6%, 행정안전부 7급 62.6%, 법원행정처 9급 67.4%, 국회사무처 8급 51.0%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0년도의 급 74.9%, 행정안전부 7급 62.5%, 법원행정처 9급 69.0%, 국회사무처 8급 53.6%에 비해 더욱 하락한 수치입니다.

응시율만 보더라도 얼마나 경쟁률에 허수가 많은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수능처럼 한번만 보는 것이 아니라 1년에 몇번의 시험을 볼 수 있기에 이렇게 미응시율이 많습니다.

과락율, 평균점수이하자등을 감안하면 공무원시험의 실질경쟁률은 확 내려갑니다.

경쟁률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공무원시험에 도전하세요. 경쟁률은 허수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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