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걱정 없는 평생직업 만들기

실업률 통계 20대 고용률 역대 최저

청년실업률이 9%대에 올랐다고 하는데..정말 심각합니다.

오늘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2월 20대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4만 9,000명이나 줄었다고 합니다.

2009년 3월이후 최대의 감소폭이라고 합니다. 정말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맞습니다.

20대 고용률은 55.3%로, 1999년 6월 이후 가장 낮았다고 합니다.

20대의 경제활동참가율(60.7%)은 지난해 12월(60.6%)을 제외하면 1999년 6월 이후 가장 낮았다고 하네요.

20대 청년 실업률은 9.0%로 2011년 3월의 9.3% 이후 가장 높았다고합니다.

                                                   <이미지출처: 헤럴드경제>

20대들의 취업란이 정말 심각합니다. 너무 취업이 안되서..취업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아예 속출하고 있습니다.어렵게 대학을 들어가고..대학등록금을 내느라고 등골이 휩니다. 어렵게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취업하기가 정말 어려운 세상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니..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시험을 준비합니다.

공무원시험 경쟁률은 저말 어마어마 합니다. 몇백대 1은 기본입니다. 공무원시험에 합격하는 사람들보다도 불합격 하는 사람이 많으니..새롭게 출현하는 고시낭인들의 문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입니다.

정부에서는 보다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야합니다. 다양한 제도를 내놓고 있지만 무엇하나 제대로 실효를 거둔 정책은 아직 없습니다.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서 취업대책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현재 청년실업라는 지속되고 있으며..그 해결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취업 경험이 없는 신규 실업자의 비중이 많이 늘었다고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기존에 많은 20대들이 취업란으로 힘들어 했는데..이렇게 취업에 어려워 하는 신규실업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 더욱 큰 문제일 것 같네요.. 물가는 오르고..이것저것 다오르는데..취업률은 곤두박 치고 있으니..정말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분간 경기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 같지 않아서..이러한 고통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도 있는데..청년들만 이런 아픔을 감수하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사회의 문제이고 우리 정부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