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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연봉순위, 대한민국 샐러리맨들 연봉공개

요즘 기업 등기임원 연봉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많이 받고 있는 줄은 알았지만..정말 대단합니다. 수십억원은 순위에 끼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허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임원들 연봉이 공개되고 있고, 직원들 연봉까지 경쟁적으로 언론에서 보도를하고 있습니다.

오늘자 조선일보를 기반으로 대기업 연봉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대기업 임원 연봉 1위는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리는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입니다.

신종균 사장의 연봉은 145억원 이라고 합니다.

평균연봉 1위는 역시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공동1위를 했는데요..임직원 평균 연봉은 1억 2000만원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이래서 다들 대기업을 가고 싶어 하는 군요. 삼성전자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9.6년이라고 합니다.

3위는 서울도시가스가 차지했는데요..서울도시가스의 평균 연봉은 1억원입니다.

서울도시가스는 대성그룹 계열의 도시가스 공급업체라고 하는데요..서울 강서구등 서부지역과 경기도 김포, 파주, 고양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회사라고 합니다. 서울도시가스..연봉이 무척 높네요....

공동4위는 현대차와 기아차로서 연봉은 9700만원입니다. 6위는 같은 현대계열인 현대 모비스가 차지했고 연봉은 9000만원입니다.현대로템은 역시 9000만원으로 공동 6위 입니다.

에쓰오일이 8위로서 8972만원, 9위는 삼성물산 8900만원, 공동 9위는 SBS로서 8900만원입니다.

11위는 한라비스테온공조 8844만원, 12위는 삼성정밀화학 8800만원, 13위는 현대제철 8700만원, 14위는 (주)LG8544만원, 15위는 GS칼텍스 8402만원, 16위는 포스코 8200만원, 17위는 삼성SDS 8100만원, 18위는 제일기획 7900만원, KT&G는 19위로 7800만원, 현대중공업이 7527만원으로 20위를 차지했습니다.

대기업들의 연봉 대단합니다.

갈수록 중소기업과 연봉격차가 나고 있습니다. 근무환경이나 복지수준도 많으 차이가 납니다.

이래서 다들 대기업 대기업 하면서, 대기업 입사를 위해서 재수 삼수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고용불안이 이어지고,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많은 분들이 대기업이나 공무원시험에 올인을 합니다.

갈수록 취업란이 심각하고,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대기업 임원들 연봉..보통 수십억원 입니다. 물론 그자리에 오르기도 쉽지 않습니다.

갈수록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대한민국..어떤 길이 올바른 길인지..방향을 잡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