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걱정 없는 평생직업 만들기

56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김신호 경위 현직경찰관 수석합격

어제 56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권위있는 시험이죠.

그래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슈퍼모델출신이 합격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석합격자는 현직경찰관인 김신호씨 인데요...현직경찰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시혼씨는 부산남일고를 졸업하고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경찰대학을 18기로 졸업하고 2002년부터 쭉 경찰공무원으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부산진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에서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관의 역할리 법을 집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현업에 종사하면서 법지식에 대한 목마름으로..사법시험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출근시간 전까지 공부를 했고, 퇴근후에도 매일 새벽 1시까지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정말 독하게 마음먹고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목표가 명확했기에..꾸준하게 그 목표 달성을 위해서 매진한 결과입니다.

직장인들 퇴근하면..술먹고..친구를 만나고..뭐 그러다가 하루가 다 갑니다.

저도 그렇지만..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친구만나고 술먹고 회식하고 그러는데...항상 후회뿐입니다.

신문기사를 보니 그가 수험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도 즐기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수험생활이 무척 힘들텐데..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잠시 걸으면서 일부러 웃으려고 노력했던 시간들을 통해 스트레스도 풀리고 자신감도 높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경기가 어렵습니다.

고용불안이 이어지고, 평생직장이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공무원시험을 준비합니다.

9급공무원시험도 1년안에 합격하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김신호 경위의 말처럼..즐기면서..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독한 마음과..목표에 대한 의지..그러한 집년이 있었기에 수석으로 사법시험을 합격할 수 있었겠죠

정말 축하드립니다.

첨부파일은 이번 56회 사법시험관련 각종 통계자료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6회사법시험통계.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