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걱정 없는 평생직업 만들기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률 등 통계자료 및 수험자 동향

공인중개사시험은 정말 많은 분들이 준비하는 시험입니다.

국민자격증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수능다음으로 많은분들이 응시했던 시험이 바로 공인중개사 시험입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고 고용불안이 이어지면서, 공무원이나 자격증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공부해야 할 분량이 무척 많습니다.

법관련 내용이 많고 용어가 생소해서 처음에 공부할때는 정말 어렵게 느껴집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공부를 해야합니다.

공인중개사 인강도 많습니다. 박문간, 에듀윌, 공인단기등 많은 공인중개사 회사가 있으므로 교재와 동강으로 반복학습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학원강의 수강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가구수 대비 적정 수의 공인중개사는 2만명정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등록 중개업자수는 공인중개사 7만4천명, 중개인 1만1천명 포함애서 8만 5천명이나 됩니다. 미개업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는 24만여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공인중개사는 현재 포화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공인중개사 응시자수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고, 많은 경쟁상대가 있어서, 과거만큼의 인기는 없습니다.

2002년에는 265,995명이 응시를 했습니다. 이때가 가장 많이 응시할때 입니다.

1차시험을 기준으로 본다면, 2009년이 150,923, 2010년이 113,416, 2011년이 106,980, 2012년이 104,649, 2013년이 96,279명이 시험에 접수를 했습니다. 갈수록 지원자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19회시험에서 17.8%, 20회에서 21.5%, 21회에서 22.5%, 22회에서 22.3%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략 20% 내외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노후대비를 위해서 미리 취득해 두자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불안심리에 자격증을 취득하자는 생각으로 먼저 취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격증만 취득해놓고 개업을 하지 않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남들과 다르게 나만의 차별성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공인중개사뿐문 아니라 사자붙은 많은 자격증이 있는데요..과거와 같지 않습니다.

스스로 열심히 영업하고 차별성을 확보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공인중개사는 창업과 취업을 동시에 대비하고 노후대비를 할 수 있는 유망자격증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단지 현재 시장이 포화상태라는 것을 염두해 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