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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방부 육해공무원 군무원 1213명 채용, 응시상한연령 폐지

군무원시험의 경쟁률이 요즘 무척이나 높습니다.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장을 찾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군무원시험도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15년 군무원시험은 7월 4일에 시험을 봅니다.

군무원시허은 국방부와 육해공군에서 채용공고를 발표하고 각각 채용을 진행합니다.

육해공군 5급이상 및 국직기관 일반군무원 채용은 국방부에서 주관을 하게 됩니다. 육해공군 6급이하 일반공무원은 각각 육해공군에서 부관을 하여 채용을 하게 됩니다.

군무원시험 준비하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는데요..

2015년에는 총 1,213명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작년 1,034명에 비해서 179명이나 증가를 했습니다.

공개경쟁시험에서 1,022명을 모집을 하고, 특채에서 191명을 채용하게 됩니다.

이미 채용공고가 발표된 국방부에서 279명, 곧 채용공고 발표예정인 육군에서 463명, 해군 267명, 공군 204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모집인원이 많아졌으므로 합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또 다른 소식은, 규제개선 차원에서 금년부터 군무원시험 응시상한연령을 폐지한다고 합니다.

많은 40대들이 군무원시험에 응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군무원시험은 금년에 7월 4일에 시험이 있는데요..

국가직9급은 4월 18일, 서울시는 6월 13일, 지방직은 6월 27일에 시험이 있습니다.

중요한 9급시험이 끝나고 바로 군무원시험이라서 다른 시험 준비했던 분들도 대거 응시할 것으로 보입니다.더군다나 금년부터 응시연령 상한도 폐지가 되니, 더욱 많은 분들이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시헙부터 장애인의 취업지원을 위해 장애인구분모집을 통해서 총 75명을 채용하게 됩니다. 장애인 고용확대의 일환으로 장애인 의무고용율을 높이고자 한다고 합니다.

군무원시험등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고용불안이 이어지고, 취업란이 심각합니다.

공무원시험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첨부파일에 2015년 군무원시험 관련 내용과, 어제 발표된 국방부주관 군무원시험 채용공고문을 올립니다. 육해공군은 4월 3일까지 별도도 채용공고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붙임)_2015년도_국방부_주관_일반군무원_채용시험_시행계획_공고문.hwp

2015년도 일반군무원 채용공고.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