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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민족도 조사, 우리나라 직업만족도 1위의 직업은 무엇
직업만족도 조사에서 1위는 초등학교 교장
취업난이 심각합니다. 재취업은 물론 창업도 힘들죠.
어렵게 직장이 들어가도, 평생직장은 없습니다. 공무원정도만 정년을 보장해주죠.
참 어려운 시기입니다.
얼마전 직업만족도 조사를 했습니다. 1위는 초등학교 교장으로 나왔습니다. 교육관련 직종이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왔습니다.
교육관련 직업의 만족도 순위는, 초등학교 교장 만족도 1위였고, 대학교수가 7위, 대학 총장이 14위, 초등학교 교사가 16위였습니다.
전체적인 순위는초등학교 교장의 뒤를 이어 성우, 상담전문가, 신부, 작곡가, 학예사(큐레이터), 대학교수, 국악인, 아나운서, 놀이치료사, 도선사 등이 직업 만족도 1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동아일보>
고소득 전문직인 의사는 44위, 변호사는 57위를 해서 만족도가 현저히 낮은것으로 파악됩니다. 명예와 높은 수익이 있는 변리사, 검사, 약사는 각각 133위, 142위, 149위에 머무른 것도 특이합니다. 노점 및 이동판매원, 주차관리 안내원, 선박 갑판원, 고무 플라스틱제품 조립원 등이 직업 만족도가 가장 낮은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궁금한 공무원이나 국회의원은 몇위일까요?
고위 공무원은 55위, 국회의원은 73위였습니다. 국회의원이 73위라는 것도 특이하네요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수입과 만족도는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직종이나 예술직종이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지위보다는 내가 좋아하고 즐기며, 여유시간이 많은 직업의 만족도가 높게 나왔습니다.
어떠한 직장이건 스트레스 안받는 직업은 없습니다. 대충대충 떼우는 직업은 없습니다. 모든것이 치열한 경쟁을 수반합니다. 위의 자료를 보니, 직업을 선택할때는 내가 좋아하고 나만의 여유와 여가를 가질 수 있는 직업이 결국 만족감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무조건 사자달린 직업만 쫓지말고, 돈 많이 버는 직업만 찾지말고, 내가 좋아하고 내가 흥미로운 직업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할듯 싶네요. 그나저나 취업란이 심각한데, 저런 조사결과 때문에 오히려 박탈감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학교교육부터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오로지 일류대학만 추구하도록 교육을 받으니까 말이죠. 다양한 직업의 존재와 나의 흥미와 적성을 찾도록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진로교육의 부재가 심각합니다.
요즘은 어린아이들 조차 나의 꿈과 적성을 떠나 오로지 돈 많이 발고 안정적인 직장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직업만족도 조사에서 1위는 초등학교 교장
취업난이 심각합니다. 재취업은 물론 창업도 힘들죠.
어렵게 직장이 들어가도, 평생직장은 없습니다. 공무원정도만 정년을 보장해주죠.
참 어려운 시기입니다.
얼마전 직업만족도 조사를 했습니다. 1위는 초등학교 교장으로 나왔습니다. 교육관련 직종이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왔습니다.
교육관련 직업의 만족도 순위는, 초등학교 교장 만족도 1위였고, 대학교수가 7위, 대학 총장이 14위, 초등학교 교사가 16위였습니다.
전체적인 순위는초등학교 교장의 뒤를 이어 성우, 상담전문가, 신부, 작곡가, 학예사(큐레이터), 대학교수, 국악인, 아나운서, 놀이치료사, 도선사 등이 직업 만족도 1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동아일보>
고소득 전문직인 의사는 44위, 변호사는 57위를 해서 만족도가 현저히 낮은것으로 파악됩니다. 명예와 높은 수익이 있는 변리사, 검사, 약사는 각각 133위, 142위, 149위에 머무른 것도 특이합니다. 노점 및 이동판매원, 주차관리 안내원, 선박 갑판원, 고무 플라스틱제품 조립원 등이 직업 만족도가 가장 낮은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궁금한 공무원이나 국회의원은 몇위일까요?
고위 공무원은 55위, 국회의원은 73위였습니다. 국회의원이 73위라는 것도 특이하네요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수입과 만족도는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직종이나 예술직종이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지위보다는 내가 좋아하고 즐기며, 여유시간이 많은 직업의 만족도가 높게 나왔습니다.
어떠한 직장이건 스트레스 안받는 직업은 없습니다. 대충대충 떼우는 직업은 없습니다. 모든것이 치열한 경쟁을 수반합니다. 위의 자료를 보니, 직업을 선택할때는 내가 좋아하고 나만의 여유와 여가를 가질 수 있는 직업이 결국 만족감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무조건 사자달린 직업만 쫓지말고, 돈 많이 버는 직업만 찾지말고, 내가 좋아하고 내가 흥미로운 직업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할듯 싶네요. 그나저나 취업란이 심각한데, 저런 조사결과 때문에 오히려 박탈감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학교교육부터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오로지 일류대학만 추구하도록 교육을 받으니까 말이죠. 다양한 직업의 존재와 나의 흥미와 적성을 찾도록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진로교육의 부재가 심각합니다.
요즘은 어린아이들 조차 나의 꿈과 적성을 떠나 오로지 돈 많이 발고 안정적인 직장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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