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보느라 잠을 못자니 다음날 힘들어
요즘 올림픽 보는 재미에 푹빠진 1인입니다.
항상 새벽까지 TV를 보다보니, 그 다음날 너무 힘드네요..
열대야에..어차피 잠못이룰것이 뻔하니 올림픽을 중계방송을 새벽까지 보는 분들이 정말 많죠.
요즘 야식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중계방송 보면서..잠도 안오고 맥주를 홀짝홀짝 마시다보니...거의 술에 취해서 잠을 자게되네요.
새벽에 창밖을 보면 정말 많은 집의 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기라도 하면..이곳저곳에서 들리는 환호성이 새벽에 장난이 아닙니다.
누구나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열대야에 잠을 못이루고..올림픽게임 보는라 새벽까지 TV를 보고..아침에 보면 피곤에 지친 모습들이 역력하답니다.
그나저나..어제 우리팀 양궁경기..정말 짜릿했습니다.
기보배 선수가 금메달을 땄는데..정말 손에 땀을쥐고 보았습니다.
은메달에 머물줄 알았는데.극적으로 그메달을 땄죠..
0.5mm차이로 우승을 했습니다. 한편의 드라마가 따로 없습니다. 스릴만점이었죠.
직접 보신분들은 다들 짜릿한 경험을 했을 겁니다..이래서 스포츠경기는 본방을 사수해야 큰 묘미를 느낄 수 있죠..
각종 편파판정으로 말이 많은데..요즘 금메달이 쏟아지고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된답니다.
우리 선수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열대야에 힘들었을텐데..올림픽이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네요.
*현재까지 각국 메달집계입니다.(출처: 네이버 자료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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